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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2018년도 조선해양기자재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 교육 및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사업 모집 공고 2018년도 조선해양기자재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 교육 및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사업 모집 공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윤소)은 2월 1일부터 부산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조선해양기자재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교육 및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부산시의 조선해양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 구축 및 운영사업의 하나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 교육과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해외 엔지니어나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거나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 또는 미팅을 진행할 경우, 항공 및 숙박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의 해외직수출 확대와 기자재의 해.. 더보기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12,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약 8,200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12,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약 8,200억원에 수주- 최근 LNG선 1척 등 올해 총 1兆원 수주, 목표 달성 청신호 삼성중공업이 단숨에 1兆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 목표 82억 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12,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약 8,200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4m, 폭 48.4m 규모의 '네오 파나막스' 선박이며 납기는 2021년 5월까지이다. '네오 파나막스(Neo Panamax)'란 '16년 6월 폭 49m로 확장 개통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크기의 선박을 뜻함. 확장 개통 이전의 파나막스는 폭 32m 이내의 선박(컨테이너선 5,000.. 더보기
국내 대형조선소가 조선.해양 우수 기자재기업 선정! 국내 대형조선소가 조선.해양 우수 기자재기업 선정!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이 포함된 국내 7대 조선소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함께 2010년부터 매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견실한 조선.해양기자재 생산기업을 발굴 하여 해외 마케팅 지원 등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하기위해 ‘조선.해양 우수 기자재기업 인정제도’를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다. ‘우수 기자재기업 인정제도’는 대.중소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매해 4~5개 기자재 업체를 선정하여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조선소 지원 수출프로그램 참여 등과 한국조선해양글로벌지원센터 등에서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이 제.. 더보기
KOMEA, 싱가포르 APM 2018 전시 합동회의 개최 KOMEA, 싱가포르 APM 2018 전시 합동회의 개최 지난 1월 31일(수)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부산 소재)에서는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PM 2018(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 해양 조선전)' 전시회 한국관 참가업체 합동회의가 개최되었다.APM 전시회는 1990년 첫 개막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해 독일, 노르웨이, 미국 등 약 15개 이상의 국가관과 1,5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에서 올해 최초로 한국관으로 참가하며, 전시회기간 중 조선해양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동시에 개최되므로써 국내 참가사들의 수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 더보기
삼성엔지니어링, 8,800억원 규모 태국 석유화학 플랜트 계약 삼성엔지니어링, 8,800억원 규모 태국 석유화학 플랜트 계약 - 태국 PTTGC ORP 프로젝트 ... TTCL과 공동 계약- 경험과 신뢰의 결과… 태국 국영에너지기업 PTT와 19번째 인연 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4일 공시를 통해, 태국 PTTGC(PTT Global Chemical Public Co.)와 ORP(Olefins Reconfiguration Project)에 대한 EPC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PTTGC의 수파타나퐁(Supattanapong) 사장, TTCL의 완차이(Wanchai) 프로젝트총괄 사업부장 등 각 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태국 수도 .. 더보기
현대중공업, 쿠웨이트서 가스선 3척, 2.2억불 수주 현대중공업, 쿠웨이트서 가스선 3척, 2.2억불 수주 조선 업황이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이 연초부터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수주흐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4일(수) 쿠웨이트 국영 선사인 KOTC(Kuwait Oil Tanker Company)사와 8만 4천 입방미터(㎥) 급 초대형 LPG운반선(VLGC: Very Large Gas Carrier) 3척, 2.2억불 규모의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쿠웨이트 KOTC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현대중공업 그룹선박해양영업 대표 가삼현 사장, KOTC 셰이크 탈랄 칼레드 알-아마드 알-사바(Sheik Talal Khaled Al-Ahmad Al-Sabah) CEO, 유연철 주쿠웨이트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 더보기
현대중공업, 5억불 규모 해양플랜트 기본설계 맡아 현대중공업, 5억불 규모 해양플랜트 기본설계 맡아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바다 위 LNG 수출 기지인 ASLNG (At-Shore LNG) 계약자로 선정되며 해양플랜트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캐나다 스틸헤드LNG(Steelhead LNG)社로부터 ASLNG (At-Shore LNG, 연안형 LNG생산설비) 2기의 선체부분(Hull)에 대한 기본설계(FEED) 및 건조(EPC)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일) 밝혔다.ASLNG(At-Shore LNG)는 연근해상에 정박해 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해 들어온 가스를 액화해 LNG를 생산, 수출할 수 있는 LNG설비이다. 길이 340미터, 폭 60미터, 자체중량 7만 4천톤에 이르는 이 설비는 선체부분에 최대 28만 입방미터(㎥)의 액.. 더보기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세계 최대 2만1000TEU급 컨선 인도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세계 최대 2만1000TEU급 컨선 인도 - 배 갑판 축구장 4배 크기, 적재된 컨테이너 일렬로 놓으면 서울~평창까지 거리- 글로벌조선소 척도 ‘극초대형 컨테이너선’ 완벽 건조로 수빅조선소 위상 입증 한진중공업 해외현지법인인 필리핀 수빅조선소(HHIC-Phil Inc.)가 2만1000TEU급 극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인도하며 글로벌조선소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동사는 프랑스 최대 해운사인 CMA CGM이 발주한 2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중 1차선을 26일 최종 인도한다고 밝혔다. 인도서명식은 선주사인 CMA CGM 임원단과 조선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빅조선소에서 거행된다. 지난 2015년 동사가 수주한 이 컨테이너선은 길이 400m, 폭 59m, 깊이 33m의 제원으.. 더보기
삼성중공업이 未인도 반잠수식 시추설비(Semi-submersible Drilling Rig) 1척을 약 5억 달러에 매각 삼성중공업이 未인도 반잠수식 시추설비(Semi-submersible Drilling Rig) 1척을 약 5억 달러에 매각 - 스테나社에서 수주한 설비 유럽 선사와 27日 계약, 잔금 모두 확보- 글로벌 시황회복·유가상승으로 시추선 시장 회복 및 인도 지연 프로젝트의 불확실성 해소, 청신호 삼성중공업은 유럽의 한 선사에 반잠수식 시추설비(Semi-submersible Drilling Rig) 1척을 약 5억 달러에 매각하고 올해 말까지 인도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하였다. 이 시추설비는 2013년 6월, 스웨덴 스테나(Stena)社로부터 7억2000만 달러에 수주하여 선수금 30%(2억1500만 달러)를 받고 건조에 착수했으나, 선사의 잦은 설계 변경과 과도한 요구로 일정이 지연되었다. 이에 2017년 6.. 더보기
수은-무보 손잡고 해외프로젝트 수주지원 강화한다- 사업 초기단계부터 두 기관간 정보 공유···기업에 최적의 금융패키지 제공 수은-무보 손잡고 해외프로젝트 수주지원 강화한다. - 사업 초기단계부터 두 기관간 정보 공유···기업에 최적의 금융패키지 제공 - 일자리창출 등 정책효과 높은 사업에 우선 지원···정책재원 효율성 제고 - 두 기관이 선도해 민간 금융기관의 해외진출 도모​ 한국수출입은행은 22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프로젝트 수주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은성수 은행장과 문재도 사장은 이날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두 기관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세계경기 침체 지속으로 수주가 위축된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프로젝트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이 이날 맺은 협약의 주요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