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조선 수주 2018년 수주 1위 확실시...2011년 이후 7년만
2018년 국내 신조선 수주 1위 확실 시... 2011년 이후 7년만 - 한국, 11월까지 누계 수주량 1,090만CGT...2위 중국에 200만CGT 이상 앞서- 1~11월 누계 발주량, '16년 1,200만CGT → '18년 2,600만CGT로 2년새 2배이상 증가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11월 한달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지난달 대비 103% 증가한 211만CGT를 기록하며, 올해 누계 발주량 2,600만CGT를 돌파한다고 밝히고 있다.이는 극심한 수주 가뭄이던 2016년 1~11월 누계 발주량 1,200만CGT에 비해 2년새 2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국내 신조선 수주는 11월 수주량에서 중국에 뒤졌지만 2018년 누계 수주량 1,090만CGT(42%)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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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해상 플랫폼 완벽 품질 · 적기 인도
삼성중공업, 해상 플랫폼 완벽 품질 · 적기 인도 삼성중공업이 18일 요한 스베드럽(Johan Sverdrup) P1 플랫폼(Platform)의 건조를 마치고 발주처에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요한 스베드럽 P1 플랫폼은 삼성중공업이 2015년에 노르웨이 에퀴노어(Equinor)社로부터 5.8억달러(6,500억원)에 수주한 해양 프로젝트로, 길이 136m, 폭 69m, 높이 72m 크기에 28,100톤에 달하는 대형 원유 생산설비이다. 삼성중공업은 셸 프렐류드(Shell Prelude) FLNG, 에지나(Egina) FPSO 등 대형 해양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삼성 Lessons Learned 시스템'을 활용해 예상되는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무결점 품질·적기 인도'에 성공했다. 또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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