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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대우조선해양, 마란가스로부터 174,000㎥ 규모 LNG운반선 2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 마란가스로부터 174,000㎥ 규모 LNG운반선 2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연이어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 11억 달러를 돌파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약 3.8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21년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 이후 이번 계약까지 대우조선해양에 104번째의 선박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이다. 특히 최근 M&A 이슈에도 불구하고 열흘 만에 추가 선박을 발주하는 등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 더보기
삼성중공업,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8,700억원 규모 LNG선 4척 수주 삼성중공업,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8,700억원 규모 LNG선 4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약 8,700억원 규모의 LNG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함. 이들 선박은 2022년 9월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선 6척, 11억 달러를 수주해 수주목표 78억 달러의 14%를 달성하였다고 벍혔다. 더보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인의 날' 개최 -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제39회 정기총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인의 날' 개최 -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제39회 정기총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KOMEA, 이사장 강호일)이 지난 2월 21일, 부산 파라곤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1부 행사는 정기총회를 , 2부 행사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인의 날’ 기념행사가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해양기자재 기업대표 등 업계는 물론 정부, 유관기관, 학계, 조선소 등 200여명의 조선해양산업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산학연관 및 대중소 상생을 위한 교류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비를 지원받아 구축중인 조선해양기자재 수요예측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조합관계자의 전언에 의하면 본 시스템을 통하여 선박 수주에 따른 원자재 및 .. 더보기
로크웰오토메이션, 슐룸베르거, 오일 및 가스 산업 최초의 완전 통합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 센시아 설립 위한 합작투자 계약 체결 로크웰오토메이션, 슐룸베르거, 오일 및 가스 산업 최초의 완전 통합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 센시아 설립 위한 합작투자 계약 체결 세계 최대의 산업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선도기업인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오일 및 가스 산업에 저류층 특성화, 시추, 생산 및 처리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슐룸베르거와 최초의 완전 통합 디지털 유전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합작투자 회사인 센시아(Sensia)를 설립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규제 당국의 승인과 기타 여러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하나 2019년 여름에 완료가 되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합작회사인 센시아는 오일 및 가스 산업 측정 솔루션, 도메인 전문성,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최초의 완전통합 공급업.. 더보기
한국선급, 영국선사에 사이버보안 적합성 인증서 수여 한국선급, 영국선사에 사이버보안 적합성 인증서 수여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2일 영국의 유수 해운선사인 송가 쉽매니지먼트(Songa Shipmanagement)에 사이버보안 적합성 인증서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송가 쉽매니지먼트는 탱커선을 주요 선종으로 하는 선사로 인력관리, 리스크관리, 자산관리, 사고대응 및 복구 등 18개 부문의 87개 검사 항목에 대한 한국선급의 심사를 통과하여 전사적인 정보보안시스템에 대해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번 인증으로 송가 쉽매니지먼트는 사이버보안에 대한 IMO(국제해사기구) 규정 및 RIGHTSHIP(광탄운반선 화주검사), TMSA(탱커선 화주검사) 등 화주검사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하고 사이버 공격 대응 및 보호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수주 성공 -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LNG운반선 1척 등 총 7척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수주 성공 -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LNG운반선 1척 등 총 7척 대우조선해양이 M&A 이슈에도 불구하고 선박 수주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선주로부터 압도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 이후 이번 계약까지 대우조선해양에만 무려 102척의 선박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이다. 특히 사상 최악의 수주절벽 상황과 대우조선해양이 경영적으로..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현대-비나신조선 100번째 선박 인도 현대미포조선, 현대-비나신조선 100번째 선박 인도 현대미포조선(대표이사 : 신현대)의 해외 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HVS)’이 100번째 선박을 인도하며, 수리/개조사업에서 신조사업으로 성공리에 전환한 모기업의 성공신화를 베트남에서 재현하고 있다. HVS는 19일 베트남 현지에서 5만톤급 PC선 1척을 선주사에 성공리에 인도함으로써 100번째 선박 인도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선주사에 의해 ‘말린 미스테리(MARLIN MYSTERY)’호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이 2017년 아시아 한 선사로부터 수주해 HVS에서 건조된 5만톤급 PC선이다. 길이 183m, 너비 32.2m, 높이 19.1m의 제원을 갖추고 있는 이 선박은 이날 인도식 후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싱가포르로 출항했다. 이로.. 더보기
DSME정보시스템-아비바코리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업무협약 체결 DSME정보시스템-아비바코리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업무협약 체결 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DSME정보시스템(대표이사 서흥원)과 아비바코리아(대표이사 오재진)는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술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다양한 생산 및 설계정보는 물론 모든 생산 관련 시설들을 인터넷에 연결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문제점 등을 사전 파악해 예방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및 조선 특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수립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유수의 IT업체인 아비바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디지털 시스템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세계 정상의 조선..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31K RO-PAX선, 7.5K LNG벙커링선 ‘2018 세계 우수 선박’ 영예 현대미포조선, 31K RO-PAX선, 7.5K LNG벙커링선 ‘2018 세계 우수 선박’ 영예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건조한 선박 2척이 영국왕립조선인협회인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로부터 ‘2018년 세계 우수 선박’으로 선정돼 18년 연속 최고품질을 공인 받았다. 한.중 합작선사인 ‘위동항운’의 3만1천톤급 로팩스(RO-PAX)선인 ‘뉴 골든 브릿지 7(선번 8249)’호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정한 해상인명안전협약(SOLAS)의 강화된 규정인 SRTP(Safe Return To Port)에 따라 침수나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엔진, 발전기 등 주요 장비가 2기씩 설치됐으며, 위성항법장치, 화재자동경보기, 스프링클러 등 다양한 안전설비가 탑재됐다. 특히 이 선박에 설치된 .. 더보기
한국, 2019년 1월 수주량 58만CGT...중국에 이어 2위 - 1월 세계 발주량 증가세는 주춤, LNG선 등 한국 주력 선종 가격 상승세는 지속 한국, 2019년 1월 수주량 58만CGT....중국에 이어 2위1월 세계 발주량 증가세는 주춤, LNG선 등 한국 주력 선종 가격 상승세는 지속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214만CGT(78척)를 기록했으며 국가별 선박 수주량은 중국이 108만CGT(57척)를 기록하며 한국 58만CGT(12척)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일본은 20만CGT(4척)을 수주하며 크루즈선 3척을 수주한 이탈리아 24만CGT(3척)에 밀려 4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올해 1월 발주량은 수주 가뭄을 겪던 2016년 1월 135만CGT 보다 59% 증가했으나 2018년 1월 358만CGT에 비해 40% 감소했으며, 2018년 월 평균 발주량 248만CGT에도 다소 못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