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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30%가량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이상 낮출 수 있다. 이.. 더보기
삼성중공업, 2,112억원 규모 LNG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 2,112억원 규모 LNG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2,11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주에 이어 연달아 수주에 성공한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운반선 14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 등 총 45척, 55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더보기
IMO 산하 해사안전위원회, ‘극저온용 고망간강 잠정지침’승인 -국내 개발, 화물ㆍ연료 탱크용 신소재 국제규정 반영 IMO 산하 해사안전위원회, ‘극저온용 고망간강 잠정지침’승인 -국내 개발, 화물ㆍ연료 탱크용 신소재 국제규정 반영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산하 해사안전위원회(MSC : Maritime Safety Committee) 100차 회의에서 극저온용 고망간강 잠정 지침이 승인됨에 따라 조만간 국내에서 개발된 고망간강을 선박의 화물 및 연료 탱크의 극저온용 재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액화가스운반선을 위한 안전 국제 기준(IGC Code : International Code for the Construction and Equipment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해군 신형 잠수함구조함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해군 신형 잠수함구조함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신형 잠수함구조함 1척을 수주하며 금년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막판 질주를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대한민국 해군의 신형 잠수함구조함(ASR-II) 상세설계 및 함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4,435억원 규모로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22년 말까지 건조를 완료하고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신형 잠수함구조함은 잠수사가 최대 300미터까지 잠수를 수행할 수 있는 최신 잠수체계와 최대 500미터에서 조난 잠수함의 승조원을 직접 구조할 수 있는 신형 심해잠수구조정(DSRV)을 탑재한다. 또한 이 함에 탑재예정인 수중무인탐사기(ROV)는 심해 1,000미터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 더보기
삼성중공업 2019년 임원 정기인사 삼성중공업 2019년 임원 정기인사 삼성중공업은 13일, 2019년도 임원 정기 인사에서 전무 3명, 상무 4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금번 인사는 부진한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하였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승진자(7명) - 전 무(3명) : 김동설, 임봉석, 전홍식 - 상 무(4명) : 김승희, 방호열, 여동일, 조종범 더보기
현대중공업, 평형수처리장치 수주 확대 날개 달았다 현대중공업, 평형수처리장치 수주 확대 날개 달았다 현대중공업의 선박 평형수처리장치인 ‘하이밸러스트(HiBallast)’가 미국 해안경비대(USCG)로부터 형식승인(Type Approval)을 받은 후 첫 수주에 성공하며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일본 이마바리(Imabari)조선소와 하이밸러스트 4기를 내년부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하이밸러스트는 6만3천톤급 벌크선에 탑재될 예정이다. 하이밸러스트는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1년 독자 개발한 선박 평형수처리장치로, 선박의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한 평형수에 유입된 생물들을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해 해양 생태계 교란을 막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년간 하이밸러스트에 대한 육상시험, 선상시험, 환경시험 등을 수행하며 USCG에서 .. 더보기
현대건설기계, 미래형 건설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서 현대건설기계, 미래형 건설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서 현대건설기계가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에 발맞춰 국내외 통신·측량 전문업체들과 손잡고 미래형 건설플랫폼인 스마트 컨스트럭션(Smart Construction) 구축에 본격 나섰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국내 1위 통신회사인 SKT, 세계적인 측량 전문기업인 미국 트림블(Trimble)社와 ‘Smart Construction 사업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월)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자사 고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해 2020년까지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컨스트럭션’은 측량부터 시공, 완공 후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토목공사의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관련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R&D센터 개소 대우조선해양,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R&D센터 개소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5일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내 연구센터에서‘대우조선해양ㆍ서울대 시흥R&D센터’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박 및 미래해양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 시흥시 조정식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이효원 기획부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산업통상자원부 및 시흥시 관계자, 국내 주요대학 조선학과 교수진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이성근 부사장과 중앙연구원장 엄항섭 전무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조선해양 시흥 R&D센터는 급변하는 선박ㆍ해양플랜트 기술 발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최근 강화되고 있는 선박 환경규제에 부합하는 친환경 고효율 선박을 자체 개발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만들..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2018년 막바지까지 수주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계약한 선박의 옵션물량으로, 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3.7억 달러 규모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옵션 물량 4척이 포함돼 있어 내년에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 더보기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4,004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4,004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LNG운반선 13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 등 총 44척, 54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며 2018년 수주 목표 82억불의 66%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