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 본격 착수

부산항 및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역 확정 고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4일(목) 부산항 우암부두(175,931㎡)와 광양항 중마부두 등(287,883㎡)을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해양산업클러스터는 유휴화된 항만시설에 첨단 해양신산업을 집적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에 부산항과 광양항에 해양산업클러스터가 지정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그간 정부는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 을 제정(‘16.5)하고, ’제1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17~’21)‘을 수립(’17.4)하였는데, 그 후속조치로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항과 광양항에 해양산업클러스터 세부 대상지역이 확정되었으며, 대상지의 토지이용계획 등 실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청사진이 마련되었다.  


향후 부산항만공사 및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금년 중 대상지 개발에 대한 기본.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19년까지 기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해양수산부, 부산시, 전라남도(광양시)는 기반시설 설치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개발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지역에 기반시설 설치가 마무리되면, 해양신산업 관련 민간기업을 유치.집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제고하는 성장 거점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항에는 해양레저기기, 선박.해양플랜트 등 관련 기업을, 광양항에는 해운항만물류 R&D 기업을 각각 우선적으로 유치하여 지역별로 차별화된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제1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르면, 해양산업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2021년까지 3,80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2,000억 원의 부가가치를 유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산업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관련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입주기업 유치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연구개발특구 등 타 특구와 유사한 수준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수 있도록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혜택을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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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 기술로 활로 찾는다!


- 선박용 ‘배기가스 세정설비’ 개발, 유해물질 최대 99% 제거

- 유럽제품 대비 크기 35% 줄여 공간 활용도 높아 “시장 선점 기대”

-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도 500여기 수주·LNG추진선 등 친환경 분야 선도


현대중공업이 선박용 엔진의 ‘배기가스 세정설비(Scrubber)’를 자체 개발하며, 친환경 선박 엔진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배기가스 세정설비에 대한 실증 평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지난 3일(수) 밝혔다.

배기가스 세정설비는 선박 엔진의 배기가스를 물로 세척해 황산화물과 염산, 불산 등의 유해물질을 최대 99%까지 제거하는 친환경 장치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20년부터 황산화물 배출량을 현행 3.5%에서 0.5%로 제한하는 ‘선박 대기오염 방지 규칙(Marpol Annex Ⅵ)’을 시행하는데,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배기가스 세정설비를 장착하거나 LNG 등 친환경 연료를 써야 한다.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세정설비는 현재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유럽 업체들의 제품과 동일 수준의 성능을 가지면서도 일체형 설계를 통해 크기를 약 35% 줄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환경 규제로 시장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배기가스 세정설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16년 5월 개발에 착수해 19개월 만에 최종 실증 평가까지 마쳤다.


현대중공업은 설치가 용이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을 내세워 선박 신조 및 개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 연간 50기 이상을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배기가스 세정설비와 함께 대표적인 엔진 친환경 설비인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에 대해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2년 중형엔진용 저감장치를 개발한데 이어, 2016년 대형엔진용도 개발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중대형 선박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를 생산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500여기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LNG를 연료로 사용해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LNG추진선을 잇달아 개발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에 이어 배기가스 세정설비까지 개발함으로써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친환경 엔진 설비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며 “친환경 설비에 대한 R&D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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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일감 확보가 최우선이다" 


- "경영 정상화와 재기의 발판 마련이라는 준엄한 使命 완수할 것" 

- 低비용 高효율 조직으로 위기극복, 조직 축소 및 임원수 30% 감축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은 3일 신년사에서 "43년 역사의 회사와 임직원들로부터 경영을 정상화시키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라는 준엄한 사명을 받았다"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강조하였다.


우선, 남 사장은 안정적인 일감 확보와 이를 위한 원가 경쟁력 향상을 주문하였다. 특히, 남 사장은 "일감을 제때 확보하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원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 대형 해양프로젝트 공정 준수에 기반한 고객 신뢰 회복 ▲ 현장 개선활동 적극 동참 ▲ 설계 개정 최소화와 물량 감축을 통한 비용절감을 강조하였다.

이어 남 사장은 "향후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면서 "재작년(2016년)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유상증자를 해 낸 것처럼 이번에도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자"고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동참을 당부하였다.


남 사장은 "안전은 실천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이를 실제 행동으로 옮긴다면 안전한 작업장에서 일할 수 있다"면서 실천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남 사장은 "영원한 책임감을 가진 자가 진정한 주인"이라며 "걱정만 하는 것도 문제이고 근거 없이 낙관하는 것도 금물이다. 이제는 혹독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를 이겨낼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회사 조직을 저(低)비용 고(高)효율을 중심으로 대폭 정비하고, 임원 수를 30% 축소하였다. 

삼성중공업은 '18년 매출 감소 등 경영규모 축소에 대비하고 사업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 기능 일원화와 통합 ▲ 조직 축소와 전진 배치에 주안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이에 따라 전체 조직 수(팀 단위 이상)는 89개에서 67개로 축소되었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임원들이 경영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한편, 회사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임원 수를 30% 축소하였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 임원(사외이사 제외)은 종전의 72명에서 50명으로 22명 감소하였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회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조직개편의 주안점을 뒀다"면서 "신임 남준우 사장을 중심으로 전임직원이 똘똘 뭉쳐 위기극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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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터미날,  한국형 LNG 추진선박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 LNG 추진선 도입 타당성 분석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터미날이 12월 13일 서울 해운빌딩에서 열린 '제4차 LNG(액화천연가스) 추진선박 연관 산업 육성단 협의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기관과 한국형 LNG 추진선 도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정과제인 'LNG 추진선 기반 구축과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고자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은 포스코터미날과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기관과 한국남동발전, 한국가스공사, 에이치라인해운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으로 내년 상반기 까지 민관 합동으로 'LNG 추진선(8만톤급 이상 벌크선) 도입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기존선박 대비 동등 이상의 경쟁력이 있는 LNG 추진선을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포스코터미날은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향후 20년간 장기적인 대양해송 물량과 CTS기지이용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됨으로써 회사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가 개발한 고망간강을 활용해 선박을 건조할 경우 포스코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8만 톤급 LNG 추진선에 이어 트랙레코드(Track Record)를 쌓아 고망간강의 시장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기 사장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LNG추진선 개발 프로젝트는 민·관이 상생 협력해 성과를 창출하는 모범사례로 침체된 국내 조선 및 해운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참여한 기관들과 협력해 LNG추진선 개발 및 도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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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에서 7,000억원대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 JUPC 발주 United EO/EG III 프로젝트 계약...사빅의 신뢰, 수주로 이어져

- "상품 경험과 기술력 바탕으로 프로젝트 성공 견인"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000억원대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8일 공시를 통해 JUPC(Jubail United Petrochemical Company)와 'United EO/EG III 프로젝트'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사우디 주베일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압둘라 알 샴라니(Mr. Abdullah Al Shamrani) JUPC 사장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금액은 미화 6.9억달러(한화 약 7,400억원)이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주베일산업단지 내에 EO/EG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완공된 플랜트는 연간 70만톤의 모노에틸렌글리콜(MEG; Mono Ethylene Glycol) 등을 생산하게 된다.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은 자동차 부동액으로 널리 쓰이는 석유화학제품으로, 에틸렌 가공을 통해 얻은 산화에틸렌(Ethylene Oxide)을 재가공하여 최종 생산하게 된다. 에틸렌글리콜은 공급 부족으로 시장성이 높은 상품 중 하나로, 정유플랜트 위주였던 주베일산업단지에서는 최근 이번 프로젝트와 같은 부가가치가 높은 석유화학 플랜트들이 새롭게 들어서는 추세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사빅(SABIC)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JUPC는 사빅의 자회사로,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 주베일산업단지 내에서 에틸렌 플랜트와 EO/EG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빅은 총 22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사우디아라비아 최대의 종합화학회사로 한해 매출만 400억달러에 이르며, 사우디아람코(Saudi Aramco)와도 대규모의 합작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이미 8건의 사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 수행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주도 이끌어냈다.


또, 이번 수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에틸렌글리콜 분야 강자로서의 면모도 다시금 확인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에틸렌글리콜 분야에서만 16건의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사빅 계열사인 샤크(SHARQ)의 EO/EG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어, 발주처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사업수행이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에 대한 확실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과 수익성 확보가 예상된다"라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연계 수주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엔지니어링은 2017년 누적 수주 8.4조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지난해 수주액 5조원보다 약 69%가 늘어난 것. 해외 화공플랜트 수주 회복과 국내 산업환경 플랜트의 지속적 선전이 바탕이 됐다. 수주잔고도 전년대비 2.4조원 증가한 10.6조원을 기록, 이를 바탕으로 한 매출 등의 실적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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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동종업종간 교류회인 기술전문부회 활동 21주년 맞아

지난 21년 동안 총 3,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04건의 주제 발표와, 해외 기술조사 28회, 전문가 초청강연 90회 실시 

동종업종간 공정기술, 조업기술, 설비기술 등에 관해 폭넓은 교류를 통해 철강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


철강업계 동종업종 간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발족한 철강기술전문부회가 활동한 지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한국철강협회 철강기술전문부회는 1997년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21개 철강사와 4개 부회(전기로, 박판, 강관, 합금철 부회), 7개 분회(탄소강 봉강, 특수강 봉강, 냉연, 아연도, 컬러, 강관, 합금철 분회)의 엔지니어와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사의 생산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1997년 설립 되었다. 


국내 유일의 동종업종간 기술교류회인 철강기술전문부회는 지난 21년 동안 총 3,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04건의 주제발표와, 유럽, 미국 등 해외 기술조사 28회, 국내외 전문가 초청강연 90회를 실시하여 국내 최고의 철강기술 교류의 장으로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또한 철강기술전문부회는 업종간 또는 소재공급사-가공사-수요가 기술자들이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토론에 의해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장으로 자리 매김 해 왔다.

한편, 한국철강협회는 12월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송재빈 부회장 등 철강업계 기술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기술전문부회 창립 21주년 기념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은 “세계적인 과잉공급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국내 철강사들은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환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국내 철강업계가 교류를 통해 차별화된 핵심 기술개발하고 제품경쟁력을 높혀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1년간의 철강기술전문부회에 대한 활동 보고와, 초청강연으로 KPMG 이순열 상무와 딜로이트 김승택 이사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전략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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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안전기술공단 제15대 이사장에 이연승 교수 

- 조선·해양분야 전문가! 해양안전 및 관련기술개발에 기여할 적임자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2월 29일자로 선박안전기술공단 제15대 이사장에 이연승(49세) 홍익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연승 신임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조선해양공학으로 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베를린공대대학원(교통기계시스템공학 석·박사)을 졸업했으며, 국내·외 선박해양관련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홍익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여성 최초 조선공학 박사로 다년간 선박설계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고 이후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대한조선학회 등으로부터 다수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인재로 조선·해양분야의 전문성과 현장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여성 고유의 섬세함과 함께 도전적 정신을 겸비한 전형적 외유내강형 인사로서 강한 업무추진력과 고객지향의 열린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외 관련 산·학계를 두루 거치며 다져진 탁월한 국제감각을 토대로, 공단의 국제적 위상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선박안전기술공단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5조에 따른 중·소형선박의 법정검사와 연안여객선의 운항관리, 해양안전기술개발 등을 위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18년 기준 : 정원 383명, 사업예산 38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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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동조선.STX조선 방문 및 노사 의견 청취

- 정부의 새로운 구조조정 추진방향에 따라 현장 소통에 나서 -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은 28일(목)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과 창원의 에스티엑스(STX)조선을 방문해 조선소를 둘러본 후 회사측, 근로자측과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


백운규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중견 조선사 구조조정에 대한 경영진, 노조, 지자체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하였으며, “정부는 구조조정 시 재무적 측면뿐만 아니라 산업적 측면이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12월초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산업-금융 측면의 균형적 고려 등 구조조정 원칙을 제시하고, 기업, 노조, 지자체 등으로부터 의견수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현장방문과 간담회는 이러한 정부의 새로운 구조조정 추진방향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백운규 장관은 조선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내년초 혁신성장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하고, 조선사에 수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원가절감, 기술혁신 노력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현장방문에 이어 조선업계, 조선산업 전문가, 구조조정 전문가 로부터 의견수렴을 추진하는 한편, 관계부처와 함께 고용, 지역경제 등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해양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견 조선사 구조조정 관련 외부 컨설팅은 조속히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기존 재무실사 결과, 컨설팅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견 조선사 처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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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벌서비스, 품질경영 강화 나선다

- DNV-GL사로부터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9001' 획득

- "품질경쟁력 기반으로 선박 서비스분야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것" 



현대글로벌서비스가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선박 서비스 전문회사 현대글로벌서비스는 국제인증기관인 DNV-GL사로부터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목) 밝혔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인증으로, 품질경영 관련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제3자 인증기관이 심사를 통해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분사 직후인 지난해 말부터 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각 부문별 표준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등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등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한 절차를 철저히 준비해 왔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ISO 9001'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전 세계 선박 서비스 및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과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안광헌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는 "이번 'ISO 9001' 인증 획득은 현대글로벌서비스의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선박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지난해 12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분할, 신설된 선박서비스 전문 회사로, 선박 인도 후 폐선까지 필요한 정비·수리·개조 및 토탈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 선박 기자재 공급, 기술지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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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그룹, 사업구조 재편 마무리 돌입 - 

2018년 상반기 순환출자고리 해소로 지배구조 투명성 높일 것


- 현대오일뱅크 기업공개(IPO) 결정, 그룹 재무안정성 강화

- 2018년 상반기 순환출자고리 해소로 지배구조 투명성 높일 것

- 현대중공업, 1.3조 규모 유상증자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 실현

- 현대로보틱스, 유상증자 120% 초과청약 결의, 추가지분 확보 나서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오일뱅크 기업공개(IPO), 순환출자고리해소 등을 결정하며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온 사업구조 재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도 유상증자를 통해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며, 그동안 진행해온 경영개선계획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지주회사인 현대로보틱스는 재무건전성 강화와 신사업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기업공개(IPO)를 결정했다고 26일(화) 밝혔습니다. 현대로보틱스는 현대오일뱅크의 최대주주로 9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8년 하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외부감사인 지정, 주관사 선정,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 상장에 필요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1964년 설립된 현대오일뱅크는 석유 정제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지난 3분기까지 매출 11.7조원, 영업이익 8,59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정유·화학 업황호조 및 비정유 사업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현대오일뱅크 상장을 통해 그룹의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을 높이고,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사업구조 재편 및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2018년 상반기 중, 그룹 내 현대중공업 → 현대삼호중공업 → 현대미포조선 → 현대중공업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고리를 해소할 계획이다”며, “현대오일뱅크 기업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지배구조 투명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현대중공업도 이사회를 열고, 총 1조 2,875억원(1,25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R&D투자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 결과로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순차입금을 모두 해소, 약 5,000억원 규모의 순현금을 보유하게 돼,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게 됩니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경영개선계획도 마침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인 현대로보틱스는 이번 유상증자에 120% 초과 청약할 것을 결의하며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보였습니다. 현대로보틱스는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지주사 체제를 확립하는 한편, 2019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본격적인 조선 업황회복을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해운업계에 전 세계적인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른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조선사의 재무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발주를 결정하려는 선주들의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무차입 경영 실현으로 경쟁사와는 차별된 재무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향후 수주전에서 경쟁 우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는 2017년 상선부문에서 목표인 75억불을 크게 웃도는 100억불(150척)을 수주하며, 동종업계와 차별화된 실적을 거뒀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2017년 실적대비 30% 이상 증가한 132억불을 조선 수주목표로 설정하며, 시장회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Posted by 뜨락 뜨락(Countrylife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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