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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현대중공업그룹, 1천억원 규모 태양광 공사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1천억원 규모 태양광 공사 수주 대중공업그룹이 총 1천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육상용 태양광발전소 EPC(일괄도급방식)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와 현대일렉트릭은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65MW 규모 태양광발전소의 발전설비와 130MWh급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 및 설치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월) 밝혔다. 이 발전소는 충남 서산 간척지 29만평 부지에 건설되며, 4월부터 연말까지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가 태양광 모듈, 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 일체를, 현대일렉트릭이 ESS를 공급, 설치한다. 특히, 발전소 부지는 현대건설 소유의 간척농지로, 지난 1984년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이 폐유조선을 이용한 물막이 공사를 성공시키며 여의도 약 50배 면적의 새 땅..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VLCC 3척 수주, 유조선분야도 강자 입증 대우조선해양 VLCC 3척 수주, 유조선분야도 강자 입증- 대한해운으로부터 2척,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1척 등 VLCC 총 3척 수주- LNG운반선과 더불어 VLCC 대우조선해양 수주실적 일등공신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에 이어 연이은 초대형원유운반선 수주로 유조선분야에서도 강자임을 드러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대한해운(대표이사 김용완)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리고 유럽지역 선주로부터도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 규모는 약 2.6억 달러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대한해운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9년 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 더보기
삼성중공업, LNG선 2척 3억7천만 달러에 수주 삼성중공업, LNG선 2척 3억7천만 달러에 수주 - 해외 선사와 17만4천㎥급 LNG선 2척 조건부 계약, 옵션 2척 포함- 올해 LNG선 수요 증가 예상에 따라 추가 수주 전망도 긍정적 삼성중공업은 해외 선사로부터 17만4천㎥급 LNG선 2척을 이사회 승인 조건부로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선가는 척당 1.84억 달러(약 1,945억원)이며 선박의 납기 예정일은 2020년 10월이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의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되어 가스의 증발률을 낮췄고 △선박의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및 추진기 등 연료저감기술을 적용해 운항 효율성을 높였으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 더보기
현대삼호중공업, 사내기능경기대회 통해 우수 기능인력 양성 및 품질 제고 현대삼호중공업, 사내기능경기대회 통해 우수 기능인력 양성 및 품질 제고 - 용접과 도장, 취부, 전기공사 등 종목에서 140여 명 참가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우수 기능인력 양성과 품질 제고를 위해 사내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31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회사와 협력회사 직원 등 140여 명이 참가했다. 용접과 도장, 전기공사, 취부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선박 건조 과정에서 업무 수행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현장성 있는 과제들이 제시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본선 경기 결과를 토대로 다음 주 중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를 취합해 최종 입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주고, 최우수 입상자 2명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상도 수여된다. 이 회사의 윤문.. 더보기
삼성중공업, 세계 최초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 삼성중공업, 세계 최초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인증획득 - 美 선급 ABS로부터 세계 첫 인증, '안전한 스마트십' 시대 선도- ICT가 융합된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갈수록 커져 삼성중공업이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스마트십 솔루션에 대한 사이버 보안 기술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선박 운항 기술에 ICT(정보통신기술)가 융합되어 선박 내 또는 선박과 육상 간 정보 교류가 많아짐에 따라 사이버 공간에서 외부 공격으로부터 데이터 및 시스템을 보호하는 보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가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물류 시스템이 마비되어 화물 선적 및 하역 작업이 중단되는 등 약 3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음. .. 더보기
현대중공업, 제 4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 “원가경쟁력 강화로 수주 확대에 총력” 현대중공업, 제 4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 “원가경쟁력 강화로 수주 확대에 총력” 현대중공업이 29일(목)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유국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유국현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재선임됐다. 또 권오규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前 재정경제부 장관 겸 부총리)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이 가결됐다. 배당은 지난해 영업 부진으로 인해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누적수주 금액 2조원 돌파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누적수주 금액 2조원 돌파 - 그리스 알파가스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 약 3.7억 달러에 수주- 시황 개선에 따른 수주 총력전 대우조선해양이 연이어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알파가스(Alpha Gas S.A.)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3.7억 달러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에 비.. 더보기
두산중공업,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 두산중공업,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 - 해상풍력 실증단지 건설 및 풍력단지 개발 협약 잇따라 체결 - 베트남과 24년 파트너십 결실… 베트남 화력발전 국산화 프로젝트에도 참여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기업들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의 해외 풍력발전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중공업은 이와 함께 베트남 화력발전 국산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22일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연계한 3MW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 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전력.. 더보기
포스코대우, 페루 해군 다목적지원함 건조사업 수주 포스코대우, 페루 해군 다목적지원함 건조사업 수주 - 페루SIMA 국영해군조선소와 다목적지원함 도면 및 기자재 패키지 공급계약 체결- 6천만불 규모··· 페루 현지에서 건조 예정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가 3월 15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페루 SIMA(Servicios Industriales de la Marina) 국영 해군조선소와 다목적지원함 2호선 건조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총 6천만불(한화 약 640억 원) 규모의 이번 계약은 지난 2017년 다목적지원함 1호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한 점에 힘입어 성사될 수 있었다. 포스코대우는 페루 SIMA 국영 해군조선소에 선박 설계 도면 및 기자재 패키지 등을 공급하게 되고, 도면 및 기자재 조달과 기술 지원은 대선조선이 수행한다. 이번에 건조하는 다.. 더보기
싱가포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 ‘APM 2018 ’성료 싱가포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 ‘APM 2018 ’성료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인 ‘APM(Aisa Pacific Maritime 2018)'이 지난 3월 16일(금) 성황리 막을 내렸다. 금년 전시회에는 독일, 네덜란드, 중국, 한국 등 약 15개국이상이 국가관으로 참가하였으며, 약 1,500여개 이상의 참가기업이 각종 마케팅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금년 처음으로 공식 한국관으로 참가한 KOMEA에서는 Mt.H콘트롤밸브, 대명엘리베이터, 리켄케이키코리아, 비아이산업, 스메코, 옵티맥스, 정우이앤이, 탑세이프, 파나시아, 현대마린테크 총 10개사가 싱가포르 및 아세안 내수시장 진출을 위하여 바이어를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150여차례의 상담을 갖고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