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ritime Korea News

2018 그린보트, ‘19·29 청년 할인’ 시작… 환경재단 최대 129만원 지원 2018 그린보트, ‘19·29 청년 할인’ 시작… 환경재단 최대 129만원 지원 그린보트는 16일(금)까지 청년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할인은 만 19세부터 29세(1989년생~1999년생) 청년 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환경재단의 청년 지원 프로젝트로 최대 129만원을 지원해 참가자는 100만원 이하의 참가비로 6박 7일간의 그린보트를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최저 88만원(발코니 캐빈)부터 최대 99만원(오션뷰 캐빈)이며, 신청은 그린보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그린보트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각계각층의 시민이 한 배를 타고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게스트들의 강연도 들을 수 있다. 11회 그린보트의 게스트로는 정재.. 더보기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에 로봇 적용…년 100억원 절감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에 로봇 적용…년 100억원 절감 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선박의 이중 곡 성형 작업에 로봇을 적용, 연간 1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3차원 곡면 형상을 가진 선박의 앞·뒷 부분 외판을 자동 성형하는 ‘곡 성형 로봇시스템’을 1년여간 작업장에 투입해 검증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로봇시스템은 기존에 작업자가 화염가열을 통해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곡 성형 작업을 고주파 유도가열과 자동 가열선 생성 기능을 갖춘 6축 다관절 로봇을 이용, 자동화할 수 있도록 표준화시켰다. 특히 선박 제작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곡 성형 생산성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높여 생..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VLCC 2척 수주, 릴레이 수주 성공으로 골든 위크 달성 대우조선해양 VLCC 2척 수주, 릴레이 수주 성공으로 골든 위크 달성 - 유럽선사로부터 VLCC 2척 약 1.7억 달러 수주- 최근 3일간 LNG운반선 2척, VLCC 5척 등 모두 7척 약 8억 달러 수주- 두달만에 누적 수주액 12억 달러로 지난해 전체 수주액 30억 달러의 40% 달성 대우조선해양이 이번 주에만 모두 7척 8억 달러 상당의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유럽선사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규모는 약 1.7억 달러이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연료 절.. 더보기
현대중공업, WinGD사와 손잡고 스마트십 경쟁력 강화 현대중공업, WinGD사와 손잡고 스마트십 경쟁력 강화 현대중공업그룹이 글로벌 엔진 메이커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스마트십 솔루션을 강화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스위스 빈터투어 가스앤디젤(WinGD)사와 선박 엔진 진단기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과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이 개발한 통합스마트선박솔루션 ISS(INTEGRICT-Smart ship Solution)와 WinGD사가 개발한 엔진진단시스템(EDS) 및 엔진데이터수집장치(DCM)가 연계되어 선박엔진에 대한 모니터링 및 고장진단, 원격서비스 지원 서비스 등이 강화된다. 이를 통해 선주들은 항해사의 숙련도, 경험 등 개인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운항법을 표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항에 가장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VLCC 3척 수주로 올해 누적 수주액 1조원 돌파 대우조선해양, VLCC 3척 수주로 올해 누적 수주액 1조원 돌파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유럽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3척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에 충족하는 친환경선박으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연료절감 기술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4척,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 특수선 1척 등 총 8척 약 10.2억 달러 (한화 약 1조 1천억원)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누적 수주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더보기
삼성중공업, 18만㎥급 LNG선 1척+1척 Option 수주 확정 삼성중공업, 18만㎥급 LNG선 1척+1척Option 수주확정 -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투자 승인, 옵션 1척 포함- 올해 총 12척 수주, 82억불 수주 목표 향해 순항 중 삼성중공업은 한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수주하는 투자가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1척이 포함되어 있으며 9일 계약이 발효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전까지 컨테이너선 8척, LNG선 1척, 유조선 2척 등 총 11척, 10억 3천만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뒀었다. 이번 계약이 발효되면 총 12척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오일메이저인 셸(Shell)에 따르면, 글로벌 LNG 생산능력은 2016년 2억 6,400만톤에서 2019년까지 3억 7,800만톤으로 1억 1,.. 더보기
국내 용접기 제조업체 2018년 신년 간담회 및 2차 간담회 성황리 개최 - 용접기 제조업체의 위상강화와 대변단체로서의 역할을 모색 국내 용접기 제조업체 2018년 신년간담회 및 2차 간담회 성황리 개최 - 용접기 제조업체의 위상강화와 대변 단체로서의 역할을 모색 2018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2일 서울역 AREX-1 회의실에서 대신산업, 파워웰, 아세아용접기, 웰딩파트너, 이지웰, 지에스아이엠, 진솔코리아, 포스테크, 디웰코, 극동전기, 선진용접기, 메탈넷코리아, INN, 절단과판금 등 15개사가 참여한 신년간담회에는 국내 용접산업에서 오랫동안 용접기를 만들어온 12명의 용접기 제조업체 대표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안을 토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용접기 제조업체 상생과 경쟁력 강화, 위상 제고를 위한 공동대응 방안에 대한 이야기와 국내 용접기 제조업체 단체 결성 협력 및 발전방안을 위한 용.. 더보기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2018년도 제7회 정기총회 개최 - 열처리기술경기대회 추진 등 다양한 사업으로 조합의 경쟁력 갖춰 나간다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2018년도 제7회 정기총회 개최- 열처리기술경기대회 추진 등 다양한 사업으로 조합의 경쟁력 갖춰 나간다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주보원 - 삼흥열처리 대표이사)은 지난 2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로즈홀에서 2018년도 제7회 정기총회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모범근로자 표창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오찬으로 시작된 이 날 자리에는 열처리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특별히 한국열처리공학회 학회장 정걸채 공학박사가 참석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열처리 업체들이 많다. 국내 열처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과 한국열처리공학회.. 더보기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LNG선 완전재액화 실증설비 구축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LNG선 완전재액화 실증설비 구축 현대중공업이 올해 발주 증가가 예상되는 LNG선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수주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LNG선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100% 재액화하는 ‘혼합냉매 완전재액화(SMR; Single Mixed Refrigerant)’ 실증설비를 울산 본사에 구축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MR은 영국의 가스처리엔지니어링 업체인 LGE(Liquid Gas Equipment)社와 공동 개발한 기술로, 세계 최초로 혼합냉매를 이용해 LNG 운반선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100% 재액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6년 선보인 단일냉매를 이용한 완전재액화시스템에 비해.. 더보기
현대미포, 이중연료 추진선박 시장서 두각 - LNG 연료공급시스템(FGSS) 적용 선박 국내서 첫 인도 현대미포, 이중연료 추진선박 시장서 두각 - LNG 연료공급시스템(FGSS) 적용 선박 국내서 첫 인도 (주)현대미포조선(사장 한영석)이 최근 강화되고 있는 선박 배기가스 환경규제에 맞춰 이중연료 추진엔진(Dual Fuel Engine)이 장착된 선박을 잇달아 인도함으로써 친환경 선박 건조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과 연료공급시스템(FGSS, Fuel Gas Supply System)이 적용된 5만톤급 벌크선인 ‘그린 아이리스(Green Iris)’호를 선주사인 일신로지스틱스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벙커C유와 LNG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 엔진(Dual Fuel Engine)’이 탑재됨으로써 선박 유해가스 배출을 대폭 줄이고도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