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 ‘APM 2018 ’성료
싱가포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 ‘APM 2018 ’성료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인 ‘APM(Aisa Pacific Maritime 2018)'이 지난 3월 16일(금) 성황리 막을 내렸다. 금년 전시회에는 독일, 네덜란드, 중국, 한국 등 약 15개국이상이 국가관으로 참가하였으며, 약 1,500여개 이상의 참가기업이 각종 마케팅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금년 처음으로 공식 한국관으로 참가한 KOMEA에서는 Mt.H콘트롤밸브, 대명엘리베이터, 리켄케이키코리아, 비아이산업, 스메코, 옵티맥스, 정우이앤이, 탑세이프, 파나시아, 현대마린테크 총 10개사가 싱가포르 및 아세안 내수시장 진출을 위하여 바이어를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150여차례의 상담을 갖고 약..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2017년 7,330억원 영업이익 달성
대우조선해양, 2017년 7,330억원 영업이익 달성 - 매출액 11조 1,018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으로 6년만에 흑자전환- 2018년 경영목표 매출액 10조원, 수주는 73억 달러 흑자지속 목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기손익수정을 통해 바뀐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11년 흑자이후 6년만이다. 대우조선해양은 2017년 매출액 11조 1,018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 당기순이익 6,699억원(연결기준)이라고 잠정실적을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특히 부채비율은 2016년말 2,185%에서 2017년말 281%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는 회사가 2015년이후 대..
더보기
현대중공업그룹, 일주일 새 8척, 8억불 선박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일주일 새 8척, 8억불 선박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다양한 선종에 걸쳐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일(월) 유럽 선주사로부터 LNG선 2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지난달 27일(화) LPG선 2척, 28일(수) VLCC(초대형 유조선) 2척, 이달 1일(목) VLGC(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은 것으로, 일주일 새 총 8척, 약 8억불 규모의 선박을 수주한 것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12월에도 한 달 간 총 21척, 19억불을 몰아 수주한 바 있으며,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올해 1월에도 4년 만에 최대치인 15척, 10억불을 수주하는 등 조선 시황 회복에 맞춰 수주에 한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