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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삼성중공업, 최초의 한국형 LNG선, 본격 운항 개시 삼성중공업, 최초의 한국형 LNG선, 본격 운항 개시 - 삼성重 건조 쌍둥이 '스마트 LNG선', 셰일가스 운송하러 美로 출항- 국내 첫 한국형 화물창에 최적화한 LNG선 핵심패키지 적용- 차세대 스마트십 시스템(S.VESSEL) 적용으로 운항 효율 극대화 삼성중공업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쌍둥이 '스마트 LNG선'이 미국産 셰일가스를 들여오기 위해 최근 출항했다. 삼성중공업은 15일, 17만 4천㎥급 LNG선 2척을 SK해운에 잇달아 인도했다고 밝혔음. 이들 선박에는 한국형 화물창(KC-1)을 최초로 탑재됐다. 한국형 화물창(KC-1)은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조선3사(삼성重, 현대重, 대우조선)와 10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기술로 삼성중공업이 금번 KC-1 적용에 성공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전한 한.. 더보기
용접인 여러분을 2018년 5월 23일~ 25일까지 인천.송도컨벤시아로 초대합니다. 제5회인천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 2018년 5월 23일~ 25일(3일간) - 인천.송도컨벤시아 잔여부스 참가비 최대 30% 할인 - 32부스 선착순 접수 인천.송도컨벤시아로 용접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송도에서 용접.절단.레이저 설비분야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싶으십니까? iWELDEX 2018에서는 서남해안.대불공단.평택아산공단.안산공단.시화공단.남동공단.경서공단 등 서해안시대의 중심지 인천에서 용접.절단.레이저.금속가공설비의 새로운 마케팅시장에서 용접인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8년 제5회인천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개요 영문명칭 The 5th International Welding & Cutting and Laser Equipments Exhibition Inche..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감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감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 -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 약 3.7억 달러 수주- 올해 전세계에서 발주된 LNG운반선 14척 중 대우조선해양 가장 많은 6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연 이은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일감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3.7억 달러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 (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 더보기
대한조선, 해수부 1400톤급 어업지도선 ´무궁화15호´ 진수 대한조선, 해수부 1400톤급 어업지도선 ´무궁화15호´ 진수 대한조선은 지난 2월 23일 어업지도선 진수식이 해남조선소 도크 안에서 거행됐다. 이날 박용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선급,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공사 보고와 안전기원제, 폐회사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진수 선박은 지난해 1월 해양수산부가 발주한 국가어업지도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으로 지난해 11월 K/L(Keel Laying)을 시작으로 약 4개월만에 성공적으로 진수하게 됐다.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2017년 7,330억원 영업이익 달성 대우조선해양, 2017년 7,330억원 영업이익 달성 - 매출액 11조 1,018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으로 6년만에 흑자전환- 2018년 경영목표 매출액 10조원, 수주는 73억 달러 흑자지속 목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기손익수정을 통해 바뀐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11년 흑자이후 6년만이다. 대우조선해양은 2017년 매출액 11조 1,018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 당기순이익 6,699억원(연결기준)이라고 잠정실적을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특히 부채비율은 2016년말 2,185%에서 2017년말 281%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는 회사가 2015년이후 대.. 더보기
현대중공업그룹, 일주일 새 8척, 8억불 선박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일주일 새 8척, 8억불 선박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다양한 선종에 걸쳐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일(월) 유럽 선주사로부터 LNG선 2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지난달 27일(화) LPG선 2척, 28일(수) VLCC(초대형 유조선) 2척, 이달 1일(목) VLGC(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은 것으로, 일주일 새 총 8척, 약 8억불 규모의 선박을 수주한 것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12월에도 한 달 간 총 21척, 19억불을 몰아 수주한 바 있으며,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올해 1월에도 4년 만에 최대치인 15척, 10억불을 수주하는 등 조선 시황 회복에 맞춰 수주에 한층.. 더보기
현대삼호중공업, 친환경선박 건조 시장에서 두각 현대삼호중공업, 친환경선박 건조 시장에서 두각 - 세계 첫 ‘SOx Scrubber’ 적용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건조 성공- 러시아에서 LNG 연료 대형 유조선 세계 최초 수주해 건조- 세계 최초 ‘NOx EGR’ 장착 선박 터키 디타스사에 인도 등- 2020년 선령 20년 이상 선박 8,000여 척 친환경선박으로 교체 예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2020년부터 발효되는 국제해사기구(IMO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황산화물 배기가스 규제를 앞두고 친환경선박 건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세계 최초로 황산화물 가스세정기(SOx Scrubber)를 장착한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지난 13일(화).. 더보기
제10회금속가공.열처리.공업로설비산업전 및 제5회인천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 더보기
2018 그린보트, ‘19·29 청년 할인’ 시작… 환경재단 최대 129만원 지원 2018 그린보트, ‘19·29 청년 할인’ 시작… 환경재단 최대 129만원 지원 그린보트는 16일(금)까지 청년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할인은 만 19세부터 29세(1989년생~1999년생) 청년 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환경재단의 청년 지원 프로젝트로 최대 129만원을 지원해 참가자는 100만원 이하의 참가비로 6박 7일간의 그린보트를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최저 88만원(발코니 캐빈)부터 최대 99만원(오션뷰 캐빈)이며, 신청은 그린보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그린보트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각계각층의 시민이 한 배를 타고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게스트들의 강연도 들을 수 있다. 11회 그린보트의 게스트로는 정재.. 더보기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에 로봇 적용…년 100억원 절감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에 로봇 적용…년 100억원 절감 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선박의 이중 곡 성형 작업에 로봇을 적용, 연간 1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3차원 곡면 형상을 가진 선박의 앞·뒷 부분 외판을 자동 성형하는 ‘곡 성형 로봇시스템’을 1년여간 작업장에 투입해 검증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로봇시스템은 기존에 작업자가 화염가열을 통해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곡 성형 작업을 고주파 유도가열과 자동 가열선 생성 기능을 갖춘 6축 다관절 로봇을 이용, 자동화할 수 있도록 표준화시켰다. 특히 선박 제작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곡 성형 생산성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높여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