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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NCH 코리아, 221℃ 온도에서 용접 가능한 19g 무게 저온 용접제 ‘스틸본드(STEEL BOND)’ 출시 NCH 코리아, 221℃ 온도에서 용접 가능한 19g 무게 저온 용접제 ‘스틸본드(STEEL BOND)’ 출시 - 일반적인 열원인 토치 또는 라이터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별도의 용접 장비 없이 손쉽게 용접 가능. 정교한 용접이 가능하며, 용접 면이 얇아도 완벽한 작업이 가능하며 위험 상황이 발생할 여지 적어- 식품 설비, 일반 기계설비, 공조 설비, 유가공 설비, 주방 설비 ,유압 실린더 보수 등에 사용 가능 서울, 2018. 2. 9 -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www.nchkorea.com,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수천도 온도에서 용접을 하는 대형 용접기를 대체하는, 상대적으로 낮은 221℃ 온도에서 용접 작업을 간단히 할 수 있도록 돕는 19g의 저온 .. 더보기
GS건설이 참여한 GS글로벌 컨소시엄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 선정 GS건설이 참여한 GS글로벌 컨소시엄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 선정 GS건설이 참여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GS건설은 7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유상준)에서 시행하는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 모집공고에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시공 대표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GS글로벌 컨소시엄의 참여사 지분은 각각 (주)GS글로벌 40%, (주)GS이앤알 40%, GS건설(주) 10%, 쌍용로지스틱스(주) 10%이며, 시공 대표사는 GS건설이다. 본 사업은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의 일원으로 추진되는 민간사업(비관리청 항만공사)으로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해상에 10만톤급 선박의 정박이 가능한.. 더보기
SK건설, 연초 홍콩에 이어 잇단 해외수주 낭보 ∙∙∙ 베트남서 20억달러 플랜트 공사 따냈다. SK건설, 연초 홍콩에 이어 잇단 해외수주 낭보 ∙∙∙ 베트남서 20억달러 플랜트 공사 따냈다. - 지난달 홍콩에 이은 해외진출로 올해 수주목표인 9조원 이상 달성에 청신호 예감 SK건설이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따내며 베트남 최초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에 참여한다. SK건설과 프랑스 테크닙(Technip)은 베트남에서 롱손 페트로케미칼(Long Son Petrochemical Co., Ltd)이 발주한 총 54억달러 규모의 롱손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 중 최대인 20억달러의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의 공사금액은 각각 10억달러(약 1조 1천억원)로 동일하다. 공사 방식은 기본설계, 상세설계, 구매, 시공은 물론 시운전까지 포함하는 일괄 턴키 형태로 진행된다. 총 공사기간은 착공 후 .. 더보기
제5회인천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 참가업체 정보 - 인천관광공사 선정 송도컨벤시아 개최 우수전시회 4회 연속 선정 제5회인천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 참가업체 정보 - 인천관광공사 선정 송도컨벤시아 개최 우수전시회 4회 연속 선정 2018년 5월 23일 ~ 25일까지 3일간 서해안시대 중심!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5회인천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가 2011년 부터 인천관광공사 선정하는 송도컨벤시아 개최 우수전시회로 4회 연속 선정 되었다. 제5회인천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는 더욱 내실 있는 구성으로 국내 용접.절단.레이저.철구.판금 설비산업 및 금속가공 살비산업의 활로를 열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토대로 규모 및 내용 면에서 서해안 시대를 대표하는 용접 및 금속 전시회로 “이업종” 및 “틈새시장”의 새로운 시장의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천은 여러 고속.. 더보기
국내 용접기 제조업체 2018년 신년 간담회 열리다 국내 용접기 제조업체 2018년 신년 간담회 열리다 작년 한 해 용접시장은 조선 경기에 지속적인 악화와 자동차 시장의 매출 감소 등으로 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불경기가 이어졌다. 또한, 계속되는 과열 경쟁으로 용접기 제조업체들은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18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2일 서울역 AREX-1 회의실에서 대신산업, 파워웰, 아세아용접기, 웰딩파트너, 이지웰, 지에스아이엠, 진솔코리아, 포스테크, 디웰코, 극동전기, 선진용접기, 메탈넷코리아, INN, 절단과판금 등 15개사가 참여한 신년간담회에는 국내 용접산업에서 오랫동안 용접기를 만들어온 12명의 용접기 제조업체 대표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안을 토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용접기 제조업체 상생과 경쟁.. 더보기
클라우드(CLOUD)기반의 신 용접기술과 WPS 모니터링에 의한 용접 데이터의 적부 판독과 관리 - 4차산업을 접목한 용접과정 및 결과 데이터 관리 시스템으로 용접산업의 나아갈 길 제시 클라우드(CLOUD)기반의 신 용접기술과 WPS 모니터링에 의한 용접 데이터의 적부 판독과 관리- 4차산업을 접목한 용접과정 및 결과 데이터 관리 시스템으로 용접산업의 나아갈 길 제시 별도의 저장매체가 없어도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각종 데이터들을 가상의 서버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은 스마트폰부터 고성능의 IT 장비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용접산업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용접기는 단순히 용접작업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아날로그 방식의 용접기가 디지털화를 이루면서 기술 영역의 폭을 넓혀 나갔다. 이런 방향에서 클라우드 기술이 디지털 용접기에 적용되어 모니터링을 통한 용접 진행 상황과 그 결과를 데이터화 하여 저장하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진행되는 실제의 용접 상황이나 진.. 더보기
현대중공업, 2년 연속 영업흑자 달성 현대중공업, 2년 연속 영업흑자 달성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사업분할 등 사업구조 재편과 환율하락, 강재값 인상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2년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9일(금) 공시를 통해 지난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5조4,688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2016년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특히, 계약변경(C/O) 체결 및 원가 절감을 통해 4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증가한 해양사업부문과 선박 발주 증가에 따라 중/대형엔진 판매 호조세를 보인 엔진기계사업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 단기적으로는 환율 하락 및 강재가격 인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해양사업부문 계약변경 및 공정 가속화 영향으로 .. 더보기
현대중공업, LPG 이중연료엔진 사업 진출 현대중공업, LPG 이중연료엔진 사업 진출 현대중공업이 LNG(액화천연가스)에 이어, LPG(액화석유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세대 이중연료엔진 사업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덴마크 만 디젤&터보(MAN Diesel&Turbo, 이하 ‘만사’)社와 ‘선박 추진용 이중연료엔진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화)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만사가 LPG와 디젤 두 가지 연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6천마력급 이상 대형선박 추진용 ‘LPG 이중연료엔진’(ME-LGIP)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고, 상용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우선 현대중공업은 만사가 보유한 LPG추진 기술을 기반으로 이중연료엔진의 상세 설계와 안전성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기술 완성 수준을 끌어올리고, 주요 선주사를 대상으로 신..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밸러스트 프리 선박’ 기술 개발 현대미포조선, ‘밸러스트 프리 선박’ 기술 개발- 선박평형수 원천차단으로 별도의 추가비용 없는 친환경 선박 - 7,500㎥급 LNG벙커링선에 세계 첫 적용, 올 9월 인도예정- 앞선 친환경 선박기술로 수주 경쟁력 높여나갈 것 현대미포조선(대표 : 한영석 사장)이 선박평형수로 인한 해양생태계 교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11월부터 건조에 들어간 독일 ‘버나드슐테(Bernhard Schulte)’사의 7천5백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Bunkering Vessel)에 대해 ‘밸러스트 프리(Ballast Free)’라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밸러스트 프리’란 해양 생태계 교란의 주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선박평형..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수주목표 달성에 시동 걸었다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수주목표 달성에 시동 걸었다-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 약 4,000억원에 수주- LNG운반선 건조 기술력 다시 한번 확인 대우조선해양이 2018년 첫 대형 수주에 성공하며, 올 한해 수주전망을 밝게 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4,000억원(약 3.7억 달러)으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LNG운반.. 더보기